‘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국물 떡볶이의 달인, 이미자 달인이 소개됐다.
이미자(女/79세/경력 35년) 달인의 국물 떡볶이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으로 35년째 사랑받고 있다.
달인의 국물 떡볶이는 달짝지근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이 특징으로 들이키면 절로 해장이 될 정도다.
실제로 달인의 떡볶이 집에서는 떡볶이 국물을 해장국 마시듯 들이키고 있는 손님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달인의 국물 떡볶이 국물은 현미, 무말랭이 밥과 대추, 물, 엿기름으로 만든 식혜와 함께 끓인 간장. 거기에 양파 껍질과 멸치, 보리새우로 향과 간을 더하는 정성이 가득 들어간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한편 이곳은 ‘잠원떡볶이’라는 곳으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61-17에 위치해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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