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랑’ 박서준, 고아라에 돌직구 “널 안고 싶은데 부서질 듯해서 못 안아”

‘화랑’ 박서준, 고아라에 돌직구 “널 안고 싶은데 부서질 듯해서 못 안아”




‘화랑’에 출연중이 배우 박서준이 고아라를 향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 11회에서는 선우(박서준)가 아로(고아라)에게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는 아로와 입맞춤을 하고 아로를 피해다녔고 아로는 자신을 피하는 선우에게 의문을 드러냈다. 선우는 “널 보면 안고 싶어서. 네 손목을 잡고 뛰쳐나가고 싶어져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선우의 뜬금 고백에 아로는 흐뭇하게 미소 지었고 선우는 “지금도 널 안고 싶은데 이 마음으로 안으면 네가 부서질 듯해서 못 안는 거다”고 말해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