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귀성 27일 오전, 귀경 28일 오후 가장 몰릴 듯”

국토교통부는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7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8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 예측에 따르면 귀성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5분, 서울→광주 5시간 50분이며,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5분, 광주→서울 5시간 5분 등이다.

작년보다 하루 줄어든 4일의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은 약 35분~2시간10분 가량 증가하고, 귀경은 제2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50분~1시간50분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26~30일 동안 총 3,115만명, 하루 평균 62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속도로로 이동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14만대로 예측됐고, 이중 10명당 8명 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창신 기자 SEN경제산업부 csjung@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