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불타는 청춘’에 류태준이 등장하자 이연수, 김완선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류태준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으며 이연수와 김완선은 훈훈한 류태준의 외모를 보고 기뻐했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류태준이 자기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훤칠한 외모를 가진 류태준의 외모에 대해 김국진은 “뭐 적당히 생긴 정도? 꽤 생긴 편이죠”라고 말하며 견제하는 뉘앙스를 풍겨 웃음을 만들었다.
‘불타는 청춘’ 여성 멤버들은 그의 외모에 대해 “인상이 너무 좋았다” “굉장히 샤프한 느낌” “굉장히 멋있었다” 등 다양한 창찬을 폭풍같이 쏟아내 남자 멤버들의 경계심이 한 층 더 올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류태준이 합류한 SBS ‘불타는 청춘’이 수도권 시청률 9.2% 기록. 화요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당당히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7.8%, 수도권 기준 9.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 수치는 지난 17일 방송분 수도권 시청률(8.3%)에 비해 무려 0.9%p 상승한 수치로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9%까지 상승했다.
예능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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