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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 신년 인기 딸기 디저트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우뚝 서다!





2017년 봄 시즌을 맞아 각종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잇따라 딸기 디저트를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 유난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디저트가 있다. 바로 디저트39의 딸기 디저트, 리얼 생딸기 수제 티라미수다.

이미 SNS에서는 디저트 매니아가 뽑은 2017년 인기 디저트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으며, 디저트39 가맹점마다 잇따른 조기 품절로 소위 기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태다.

디저트39의 고공행진 이유는 최고의 제품 신선도를 위해 당일 생산된 제품을 매장으로 신속배송 한다는 것이다, 이는 본사 자체 생산 센터와 물류 시스템이 확보되어 있어 가능한 일. 이처럼 빠른 생산·유통 과정을 거침에도 현재는 딸기 디저트 공급량이 급증한 수요량에 못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해 디저트39측은 일일 생산량을 10만 개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끊임없이 몰려드는 수요로 감당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전했다.

이미 디저트39는 지난해 한국 프랜차이즈 컨설팅 협회에서 선정한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 유망 소자본 아이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법인 설립 후, 가맹 사업 단 6개월 만에 100호점 오픈을 성사시키고 450여개의 예비 가맹계약을 달성하는 등 역대 프랜차이즈 아이템 중 최단기간 성공신화를 기록했다. 이처럼 디저트39가 지속적인 창업 성공 사례를 보일 수 있는 최대 이유는 바로 독자적 기술이다.

앞서 말한 본사 자체 제과 생산 센터에서 딸기 디저트를 포함한 39가지 해외 현지 인기 디저트를 개발 및 생산한 후에 자체 물류로 각 매장에 직접 배송을 한다. 이는 유사 브랜드의 시장난입을 불허하고 소비자 분산을 막음으로써 자체 경쟁력과 제품 차별성을 강화시키고 디저트시장 독점화 또한 가능케 만들었다.



또한 대부분의 소자본 테이크아웃 매장들은 여름 대비 겨울 매출이 반 이상 급감한다. 반면 디저트39는 계절적 비수기 없이 추운 겨울에도 8~10평 남짓한 극소형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2~300만원을 넘나드는 높은 일매출을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저비용 고효율 소액 창업아이템이라고도 불린다.

이 외에 디저트39의 높은 객단가도 눈여겨 볼 수 있다. 12,500원인 리얼 생딸기 수제 티라미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제품 단가는 최소 5,000원~ 최대 50,000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처럼 디저트39는 1인 평균 10,000원의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어 반짝 인기를 끌었던 2000원 짜리 츄러스, 핫도그, 저가 커피 창업들과 최소 5배의 수익 차를 보이고 있다. 이미 단가 높은 딸기 디저트로 고매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새로운 유망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프랜차이즈 컨설팅 협회는 “기존 소자본 창업 아이템들은 반짝 인기를 끌고 금방 사라졌다. 하지만 소자본 디저트카페창업 디저트39의 경우 현재, 한때 큰 유행을 이끌었던 허니버터 감자칩을 능가하는 상당한 성공 사례를 보이고 있는 중.”이라며

덧붙여, “현재 디저트39는 가맹점과의 단계적 성장을 위해 월 10개 내외 매장 오픈 제한을 두고 있어 200호점 오픈을 바라보고 있다. 기존의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답지 않게 갤러리아·롯데 등 전국 대형 백화점 디저트 메인코너에 입점하여 장래성을 더욱 더 키워 나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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