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됐던 도깨비OST의 ‘한수지 버전’의 발매가 검토되고 있다.
도깨비 OST의 제작을 맡았던 CJ 음악사업부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과 함께 그동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음악사업부 측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원곡자와 OST제작진까지 모두 모여 한수지의 50초 버전에 대한 발매와 방법에 대해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한수지 버전의 발매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헤이즈와 한수지씨는 SNS를 통해 갑론을박을 벌인 바 있다.
[사진 = 도깨비 OST]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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