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예비검사가 됐다.
25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떠난 후 허준재(이민호 분)가 검사의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청은 허준재에게 키스해 그의 기억을 지운 후 바다로 돌아갔다.
3년 후 허준재는 로스쿨에 들어갔고 검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이후 술자리에서 조남두(이희준 분)은 허준재에게 “어떻게 공무원이 될 생각을 했느냐”라고 었다.
이에 허준재 “글쎄 무슨 계기가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라고 답했다.
특히 술에 취한 허준재는 “보고 싶다”고 되뇌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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