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 매체는 야권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 시장은 불출마 쪽으로 마음을 정한 상태이며 본인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주변에서는 마지막까지 만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25일 밤 일정을 전면 취소한 박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