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순실 청소아줌마 “염병하네”에 이어 인터뷰까지! “다 구속시키는 특검 응원”

최순실 청소아줌마 “염병하네”에 이어 인터뷰까지! “다 구속시키는 특검 응원”




최순실을 두고 한 청소아줌마의 “염병하네”란 촌철살인 한마디가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최순실은 지난 25일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있는 강남구 대치동 D 빌딩에 도착해 “여기는 더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다”라고 고함을 질렀다. 이때 당시 근처에서 근무중이던 여성 환경미화원 임모(65)씨가 “염병하네!”라고 말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순실 청소아줌마 임씨는 최순실의 특검 소환 당시 “염병하네”라는 말을 3번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터뷰에서 “최순실 하나 때문에 온 국민이 난리“라며 ”그걸 보고 너무 분한데 소리지르고 들어가는 모습 보니 어이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최순실 청소아줌마’로 일약 스타가 된 임씨는 문제가 된 발언에 대해 “시민 한 사람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 나라 어지럽힌 사람들 다 구속시키는 특검을 보면 힘내라고 응원하고 싶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최순실 청소아줌마 임씨의 발언에 대해 “청소아줌마 사이다 발언” “청소아줌마 멋지십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한편, 최근에는 최순실의 전 가사도우미가 언론에 “최순실이 금고를 사용했고, 주사아줌마가 있었다”고 인터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순실 일가가 처음 세간에 오르내릴 당시 최순실이 다니던 목욕탕의 세신사는 “정유라가 어린 나이에 성격이 너무 드세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