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두 달 가까이 상승세를 멈추지 않은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곧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국제 원유 가격이 보합세에 접어들어 있기 때문이다.
석유 가격의 상승은 지난 해 9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감산에 합의하고 12월 비(非) OPEC 회원국까지 감산에 동참키로 하면서 꾸준히 강세를 보인 바 있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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