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배우 오연서가 코리아나화장품 전속 모델 계약 연장을 진행, 2016년도에 이어, 2017년도에도 전속 모델로서의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연서는 2년 연속 코리아나화장품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이어, “코리아나화장품이 추구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가 오연서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오연서에게 따듯한 응원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30세대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오연서는 코리아나화장품 전속모델로 발탁된 이후, 더 넓은 연령대의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했으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기업 및 브랜드로 거듭나는데 일조한 바 있다. 또한,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즐기는 오연서는 SNS를 통한 제품 소개는 물론, 싸인회, 론칭 행사 등에 참여하며 전속모델로서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독보적인 외모와 연기력으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연서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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