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3년차 핵심 추진사업인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 핵심사업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30여명의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육성 △청년 창업 및 취업 아카데미 △특성화고 취업 지원 △채용 서포터즈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저소득층 일자리 △공공근로 운영 방안 등이 제시됐다. 금정구는 이날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한 실무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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