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는 시청률 4.55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얻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7회 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521%를 넘어선 자체 최고 기록으로 알려졌다.
이날 ‘뭉쳐야 뜬다’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윤두준이 스위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알프스의 본고장 스위스의 리기산을 방문, 눈앞에 펼쳐진 구름바다와 아름다운 설산을 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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