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해명과 예정화-마동석 커플 효과에 시청률이 올랐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7%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황보, 김나영, 최은경, 김정민, 예정화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열애를 공개 선언한 예정화와 마동석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블리’ 마동석은 깜짝 전화 통화로 예정화를 응원했고, 마동석의 전화에 예정화는 눈물을 흘렸다.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수요일 밤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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