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신혼 거실 패키지 신상품 ‘모레이’ 를 출시했다.
‘모레이’ 패키지는 세 가지 공간 특징에 맞는 다양한 모듈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거실장, 사이드장, 장식장, 소파 및 오토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퓨어 화이트, 크림 그레이, 네추럴 오크 등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스마트 리빙 패키지’는 좁은 신혼집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공간에 맞게 배치할 수 있도록 거실장, 사이드장, 장식장, 원형테이블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됐다.
보다 많은 수납 공간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수납형 거실 패키지’가 어울린다. 일반 거실장보다 높이를 높여 수납 공간을 늘렸고, 도어형, 서랍형 수납이 함께 구성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새로운 거실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른 ‘서재형’ 거실 공간 연출을 위해 ‘리빙 라이브러리 패키지’도 선보인다.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대면형 책상은 부부가 함께 취미생활을 하는 공간이자 식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28일 까지 전국 10개 리바트스타일샵과 80개 대리점에서 모레이 거실패키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모레이 소파와 거실 중앙장을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원형 티테이블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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