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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만두로 연매출 5억, 비결이 ‘대파’?…인천 ‘내고향만두’





‘서민갑부’ 만두 갑부가 화제로 떠올랐다.

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만두로 연 매출 5억을 올리는 갑부가 소개됐다.

하루에 딱 ‘4,000개’ 다 팔리면 시간에 상관없이 영업을 종료하는 만두집의 주인공, 바로 만두경력 20년의 김양휴(54)씨다.

어려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연 매출 5억 원의 수제 손 만두 전문점을 일궈낸 양휴 씨.

김양휴 씨가 만드는 만두의 만두소에는 특히 대파가 풍부하게 들어간다. 대파는 느끼함을 잡아주고 특유의 향으로 풍미를 높여준다고.



그는 무언가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는 조급해하기 보다 멀리 내다보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는 만두 파동을 겪으며 야채의 비율을 높인 자신만의 만두 레시피를 개발해 갑부가 될 수 있었다.

한편 이곳은 인천 남동구 만수동 1082에 위치한 ‘내고향만두’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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