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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이다해 “연인 세븐, 엄마하고 셋이서 친구처럼 지낸다”





‘인생술집’에 배우 이다해가 연인 세븐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다해는 연인 세븐에 대해 “아기 같은 모습이 보였다”라며 “세븐이 힘든 시간에 제가 많은 힘이 돼줬다고 하는데 사실은 제가 더 고마웠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다해는 “세븐이 만난 지 1주일 정도밖에 안됐을 때 제 어머니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세븐이 이다해의 어머니를 직접 만나 자신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떳떳하게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것.

이다해는 “그 마음이 좋았다”며 “엄마하고 셋이서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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