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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와 무슨 인연?…결혼에 사망까지 함께?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미래에서 자신의 죽음을 목격했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이 송마린(신민아 분)의 목숨을 구한 이유가 드러났다.

이날 유소준은 미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자신의 시신을 보게 됐다.

당황한 유소준은 두식(조한철 분)의 말에 따라 서둘러 현실로 돌아왔다.

두식은 유소준에게 2019년 3월 29일에 죽게 될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어 두식은 유소준에게 “그럼 그 여자를 찾아봐라. 너와 같은 날 죽게 된 날. 응급실에서 같이 사망했다”고 알려줬다.

이에 유소준은 송마린(신민아 분)을 찾아 나섰고 그의 목숨까지 구해줬던 것이었다.

이후 유소준은 3개월 뒤로 시간여행을 했고 자신과 송마린의 결혼 사진을 보게 됐다.

[사진=tvN ‘내일 그대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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