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가 참석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 집회에 이 전 최고위원과 김 전 지사는 김진태, 윤상현 의원 등과 함께 참석해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다.
이날 집회를 주도한 보수단체들은 “헌재는 탄핵을 기각하고 특검은 해체하라”면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전 최고위원은 대선 출마의지를 분명히 한 바 있으며 김 전 지사도 사실상 새누리당의 대권 주자로 꼽히고 있다.
[사진 = YTN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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