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정찬성은 5일 버뮤데즈와의 UFC 복귀전에서 1라운드 KO승으로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라운드 2분 30여초를 남긴 시점 앞으로 달려들던 버뮤데즈에게 오른손 어퍼를 적중시키며 KO를 따낸 정찬성은 UFC 재계약은 물론 챔피언 벨트를 향한 도전에도 ‘꽃길’이 열리게 됐다.
한편 정찬성은 지난 2013년 조제 알도 전 패배 이후 군 복무와 재활 등으로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사진 = SPOTV]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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