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까지 시민제안 창구인 ‘천만상상오아시스’를 통해 각종 청렴정책을 제안, 공모하면 된다.
시는 이 밖에도 이달 17일까지 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제고 공모’도 벌인다.
매월 첫째 주를 ‘청렴주간’으로 지정,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십계명 등을 안내하고 내부 행정망인 전자설문·퀴즈관리 시스템을 통해 청렴 관련 O·X 퀴즈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직자 윤리의식을 향상 시켜 ‘청렴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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