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족들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도서관을 이용해서 가장 책을 많이 읽었다. 이번에 선정된 어수일씨 가족은 1,073권으로 가장 많은 책을 읽었으며, 다음으로 이정욱씨 가족 924권, 김동백씨 가족 903권 순으로 조사됐다.
내손도서관은 가족 단위 독서생활 증진을 위해 매년 책을 많이 읽고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가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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