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김윤희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10 진출을 위한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김윤희는 타미야의 ‘Officially Missing You’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김윤희는 기존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희열은 “JYP 가길 진짜 잘 했다. 3주의 기적이 이루어졌다”며 “지금까지 참가자 중에 기획사 가서 가장 급성장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사실은 안테나의 도움이 컸다. 희열이가 얼마나 길게 얘기를 나누는지 듣고 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1대1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얘기를 둘이 많이 나눴다”며 “탈락을 해도 여한이 없다. 정말 잘했다”고 극찬했다.
양현석도 “완성도는 없었지만, 충분히 그 가능성을 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사진=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