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문화관광지’는 문화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관광자원별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문화관광해설사 4명을 선발했다. 운영장소는 남한산성, 천림산봉수지, 봉국사, 망경암 등 모두 13곳이다.
5인 이상의 단체(가족)나 초·중·고등학교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오전은 10시, 오후는 1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소요시간은 35분에서 120분이다. 접수는 탐방을 희망하는 관광지를 선택해 신청일 기준 1주일 전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해서 예약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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