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성남시청)이 1500M 결선에서 금메달을 얻었다.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얻었다. 심석희는 그 다음으로 들어와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동계아시안게임에서 1999년부터 이 종목 5연패에 성공했다.
[출처=SBS 방송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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