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가 23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카페에서 인터뷰전 포토타임을 가졌다.
배우 안소희가 출연한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안소희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돈을 열심히 모아서 한국에 돌아가는 꿈에 가득 찬 학생 ‘지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22일 개봉했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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