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의 신민아가 이제훈과 짙은 키스신을 선보였다.
26일 ‘내일 그대와’에서는 마음이 맞아 합방을 하게 된 신민아와 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이제훈에게 신민아는 “오늘 밤도 내 허리를 네가 감싸야 되겠냐고”라고 토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실랑이 끝에 신민아는 “내가 언제 안 좋아한다고 한 적 있어? 내 태도가 안 좋아하는 남자한테 하는 태도였니?”라고 폭발했고, 이에 이제훈은 “너한테 직접 듣고 싶어서”라고 답해 신민아의 마음을 흔들었다.
결국 신민아는 “나 이제 네가 말할 수 없다는 비밀, 하나도 안 궁금해. 무조건 사랑한다. 유소준. 나 가져, 나도 너 가질래”라며 이제훈에게 키스를 시도해 많은 시청자에게 설렘을 전달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신민아가 위기에 처한 장면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 = 내일 그대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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