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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배달] 에일리, 따뜻한 봄바람 타고 온 ‘낡은 그리움’…‘도깨비’OST도 밀어낼까

  • 이하나 기자
  • 2017-02-27 12:03:56
  • 가요
‘자신의 적은 자신’이라는 말처럼 ‘음원강자’ 에일리가 드라마 ‘도깨비’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일리가 부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음원 공개된 지 두 달 정도가 흘렀지만 좀처럼 정상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다.

[신곡배달] 에일리, 따뜻한 봄바람 타고 온 ‘낡은 그리움’…‘도깨비’OST도 밀어낼까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에일리는 2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곡 ‘낡은 그리움’을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다. ‘낡은 그리움’은 각종 차트를 휩쓸었던 ‘저녁 하늘’과 ‘이프 유(If You)’에 이어 세 번째로 박근태 작곡가와 호흡을 맞췄으며,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가세해 힘을 더했다.

이번 신곡 ‘낡은 그리움’은 퓨처소울(Future Soul)과 재즈(Jazz)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대중이 열광하는 에일리의 가창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여기에 마치 스캣을 하는 듯한 목소리는 에일리의 소울풀한 감성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다.

‘너무 많은 커피를 마신 건가 봐/잠이 오지 않아/뒤척인 시간 뒤에 내 베개 밑엔 네 얼굴/so I miss you and I need you/전보다도 더 이제는 울기에도 조금 민망해진 타이밍/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좋았었던 날들이 그저 그런 날들이/다를 것도 없어진 그저 그런 해프닝’

가사처럼 오래진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하나씩 잊혀진 추억들을 꺼내보는 여자의 마음을 비교적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 가사들이 에일리의 감성과 만나면서 애절함을 더했다. 다시 한 번 왜 사람들이 ‘에일리표 발라드’에 열광하는지를 증명한 순간이다.

한편, 에일리는 앨범 활동 보다는 4월 전국투어에 매진할 예정이다. 4월 1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수원, 대전, 부산 등에서 콘서트를 열어 팬들을 만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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