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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남다른 열정 “촬영장에선 거의 말도 안해”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남다른 열정 “촬영장에선 거의 말도 안해”




배우 연우진의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우진은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 역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히며 체중 감량과 의상에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이어 “방방 뛰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현장에 가면 톤을 조절하려고 애쓴다. 자칫 현장 분위기에 휩쓸릴까 봐 촬영장에선 거의 말도 안 한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연우진과 박혜수의 키스신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출처=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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