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새로운 앨범 컴백을 예고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잘 있었나요? 날이 너무 추워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라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남겼다.
또한, “이제 그만 쉬고 일 좀 할까요?”라며 “사실 쉰 건 아니고 물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긴 해요”라며 “오늘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 녹음입니다! 아마 많은 별사탕들의 최애곡이 될 거 같은 곡”이라고 음악 작업 중임을 전했다.
이어 아이유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일부로 추측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아이유의 매니저가 신곡을 들으며 ‘미소’ 짓는 장면이다.
아이유 컴백 관련 팬들은 “이 노래 나오면 여름에 인기 엄청날 듯!”, “컴백 기다립니다”, “새 앨범 스포에요?ㅠㅠ 노래 항상 취저야”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20일 한 매체(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가 꾸준히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상반기 컴백 여부도 미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아이유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