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정채연의 민낯을 극찬하며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서지혜는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8’ 제작보고회에서 “사전 인터뷰에서 민낯이 제일 걱정되는 멤버, 제일 예쁠 것 같은 멤버를 각각 꼽았는데 내가 걱정되는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혔다”고 말했다.
그는 “5명의 MC 중 내가 나이가 제일 많다”면서 “정채연이 제일 어리고 예쁜 나이라서 민낯이 예쁠 것 같은 멤버로 몰표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셀프 카메라에서도 리얼한 일상을 보다 보니 역시 나이를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팔로우미 8’은 서지혜, 구재이,이주연, 차정원, 정채연까지 미모의 5MC가 다양한 뷰티팁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2일 오후 티캐스트 패션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티캐스트]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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