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뷰티 프로그램 '뷰티사관학교'는 전문가 및 핫한 게스트들이 참여해 뷰티 문외한도 입학과 동시에 마술처럼 ‘미의 여신’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맞춤 컨설팅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는 뷰티쇼이며 차예련, 안영미, 허영지가 3MC로 나서 뷰티고수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뷰티사관학교'의 다양한 코너들 중 유명화가의 작품을 2017년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해석해 메이크업 쇼를 선보이는 ‘뷰티컬쳐 코너’에서 직접 메이크업 모델로 나선 안영미는 샤갈의 바바의 초상의 여인으로 변신한다. 안영미는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다니 놀랍다. 그 어떤 메이크업보다 마음에 든다. 명작속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다”라고 밝힌다.
또한 ‘뷰티사관학교’ 첫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브아걸의 제아는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민낯이다”며 수줍어 하지만 짙은 메이크업에 감춰있던 ‘우유빛깔 동안피부’에 3MC들이 탄성하자 본인만의 뷰티꿀팁을 선보인다.
C’TIME '뷰티사관학교'는오는 3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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