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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의 재발견, 짐승돌에서 인생캐릭터 만나다! ‘김과장’ 색다른 매력

2pm 준호의 재발견, 짐승돌에서 인생캐릭터 만나다! ‘김과장’ 색다른 매력




2PM 준호가 KBS2 수목극 ‘김과장’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2pm 준호SMS 무대 위 ‘짐승돌’이 아닌 연기자 준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EK.

‘김과장’에서 극중 중앙지검 범죄 수사부 검사 출신 TQ그룹 재무이사 서율 역을 맡은 준호는 ‘연기돌’ 이상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계획과 달리 김성룡이 경리부 회생에 성공하자 “네가 완승하려면 날 짓이겨야 한다. 오늘부터 데스매치”라며 이를 갈았으며 이처럼 강자의 편에 서서 상대적 약자를 철저히 짓밟는 서율의 모습은 분명 비열하고 눈에 차지 않아 했다.

하지만 준호는 놀라울 만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캐릭터의 상황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pm 준호는 굴욕을 맛본 엘리트가 분노를 삭히는 모습, 야심가로서의 카리스마, 초짜 사랑꾼의 허당미 등 다양한 감정을 풀어내는 것은 물론 먹스타 울고 갈 화끈한 먹방까지 선보이며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pm 준호는 여자 앞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는 준호가 그동안 영화, 드라마 등 여러 작품에서 쌓아온 연기 내공이 빛나는 것이다. 2pm 준호는 지난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했다.

영화 ‘협녀:칼의 기억’, ‘스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기억’에서는 정진이라는 변호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보여줬다.

2pm 준호는 ‘기억’에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그동안 다져진 연기력은 ‘김과장’에서 정점을 찍고 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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