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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강성민 도움으로 탈옥 성공…“월정공장에서 만나자”





‘피고인’ 지성이 탈옥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지성 분)이 처남 윤태수(강성민)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도소장(손광업)은 뒤늦게 박정우와 신철식(조재윤), 뭉치(오대환)의 탈옥을 알아차렸다.

탈옥에 성공한 세 사람은 셋 모두 잡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월정공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흩어졌다.



박정우는 길을 가던 중 경찰과 마주쳤고 경찰을 공포탄을 쐈고 박정우는 기절한 척했다가 경찰을 제압하고 월정공장을 향해 달렸다.

세 사람의 탈옥에 월정교도소는 발칵 뒤집혔고 본격적인 수색에 나섰다.

[사진=SBS ‘피고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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