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절벽 위의 트럼펫’은 심장병으로 꿈과 사랑 모든 것을 포기해야 했던 ‘아오이’(사쿠라바 나나미)가 오키나와의 친척 집에 머물게 되면서, 그곳에서 만난 신비로운 소년 ‘지오’(엘조)를 통해 가슴 두근거리는 삶의 소중함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3월 9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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