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이영은이 박하나의 기를 죽였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오은수(이영은 분)가 아침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수는 아침 일찍 일어나 곱게 한복까지 차려입고 아침상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김빛나(박하나 분)은 남편 윤수현(최정원 분)이 출근 할 때까지 잠만 자고 있었다.
오은수는 시아버지 윤범규(임채무 분)뿐만 아니라 윤수현(최정원 분)에게도 해독주스를 건네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어 가족들은 오은수가 정성껏 준비한 아침상에 기뻐하며 “맛있다”고 칭찬했고 윤수호는 “대박이다”라며 아내의 요리에 감동했다.
하지만 김빛나는 자신과 비교되는 오은수의 행동에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KBS1 ‘빛나라 은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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