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상렬과 염경환이 불화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상렬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과거 개그듀오 클놈으로 함께 활동했던 염경환과의 불화설의 뒷이야기를 공개, 베일을 벗었다
8일 오후 방송에서 지상렬은 과거 김구라가 ‘염경환이 운영하는 냉면 가게에 방문하지 않아 그가 섭섭해했다’는 폭로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이와 더불어 지상렬은 절친들의 봇물 터진 ‘화’ 관련 에피소드 제보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과거 김구라가 폭로한 염경환이 운영하는 냉면 가게에 지상렬이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는 주장의 진실도 밝혀질 예정이다. 지상렬은 “냉면집에 안 간 건 맞아요. 근데..”라며 지금껏 냉면 가게에 가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 사이의 불화설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또 지상렬이 밤낚시 도중 물고기에게 버럭한 사연 등 그의 ‘화’ 관련 에피소드가 쏟아질 계획이다. 김구라-남희석 등 절친들의 4연타 제보에 천하의 능청남 지상렬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어떤 이야기들이 공개됐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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