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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고덕신도시 랜드마크 본격 추진

경기도시공사는 고덕신도시 랜드마크 개발을 위한 ‘고덕택지 서정리역세권 복합개발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용역 기간은 내년 3월까지이다. 과업 내용은 △서정리 역세권 복합개발 타당성 검토 △서정리 역세권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특화방안 수립 △민간사업자 공모지침서 작성 등이다.

사업 대상지는 고덕신도시 내 서정리역 주변이며 면적은 7만7,657㎡으로 신도시 내 유일한 역이니 만큼 앞으로 고덕신도시의 관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용역 결과에 따라 서정리역을 중심으로 광장, 여객터미널, 지하환승주차장, 상업시설의 일체화된 연결동선을 만들어 입주민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 △84㎡A타입 431가구 △84㎡B타입 216가구 △84㎡C타입 72가구 △84㎡D타입 36가구다. 분양가는 평균 1,050만 원 선으로 민간아파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송상열 경기도시공사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정리역세권 복합개발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신도시와 구도심 주민이 찾는 장소로서 활성화를 유도하고 앞으로 고덕신도시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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