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박희본이 남편 자랑에 나섰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돈까스 특집으로 개그맨 조세호, 블락비 피오, 배우 박희본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박희본을 향해 “남편이 돈가스를 만들어준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희본은 “남편이 요리를 공부했다”며 “해달라는 건 거의 다 해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홍신애는 신혼 9개월 차인 박희본을 향해 “9개월이면 소도 잡아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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