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측이 배우 이규한이 편집에 불만을 토로한 것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9일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측은 “우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극을 전개해 나가는 과정에서 제작진과 이규한 씨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규한 씨에게 연락을 취해 사과를 건넸고 오해를 풀었습니다. 다음 주 남은 방송을 잘 마무리 지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날 이규한은 지난 7일 방송과 관련해 자신의 SNS에 편집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고 해당 글은 삭제됐다.
[출처=이규한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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