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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남상일, 과거 밝힌 수입 화제…“대기업 임원의 2배 정도 번다”

‘사람이 좋다’ 남상일, 과거 밝힌 수입 화제…“대기업 임원의 2배 정도 번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국안인 남상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12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남상일은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매력을 선보였는데, 네티즌들은 과거 그가 다른 방송에서 밝혔던 수입 등을 거론하며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앞서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남상일은 수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기업 임원의 2배 정도 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중소기업으로 따지면 대표이사 정도 수입을 거둔다”고 말해 또 한번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많은 수입을 올리는 비결에 대해 남상일은 당시 “1년 내내 행사가 있다. 이것이 국악의 매력”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남상일은 자신의 언행에 대해 “국악을 어려워하는 대중이 많은데 전달자까지 어려울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예술이 훌륭하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사람이 좋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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