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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농수산물 안전성검사 1만2,320건 시행

경기도는 시중에 유통되는 부적합 농수산물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올해 잔류 농약 조사 1만1,220건, 방사성 물질 조사 1,100건,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등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잔류 농약 조사는 농산물 생산단계와 유통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해서도 대형유통매장을 비롯해 백화점, 로컬푸드 직매장, 경기사이버장터 등에서 모두 6,450건의 잔류 농약 조사를 한다.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성 물질 조사 1,100건을 추진하고 원산지 표시 지도와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생산단계에서 농약잔류기준치를 초과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출하연기, 용도전환 등의 조치를 하고 유통 중 농수산물의 안전성 검사 결과 부적합 생산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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