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김현 신임 대한변호사협회(변협) 회장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특강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법치주의, 어떻게 확립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지난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한 상황에서 법치주의의 의미와 그 가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김 회장은 지난 1월16일 제46대 변협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지난달 27일부터 2년간이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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