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은 물론, 브랜드 사업과 유명 뮤지션들과의 음원 발표 등 다양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주원대는 작년에 이어 서울걸즈컬렉션 2년 연속 특별 MC 발탁, 배우 서우와 함께 쇼를 진행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원대는 2015FW 서울패션위크로 데뷔,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로 주목 받으며 유명세를 탔다.남다른 카리스마와 당당한 워킹으로 패션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애쉬블론드 헤어에 반항적이면서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 브랜드 ‘덕다이브’ 브랜드 사업 및 디자이너 참여와 가수 아우라, 호익, 필굿, 래퍼 박살과 함께 ‘Take Off(테이크오프)’ 음원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탁월한 말솜씨와 끼로 차세대 엔터테이너로 방송계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와 콘서트의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제12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는 오는 3월 1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월드 스타 비와 세븐, 티아라, 세븐틴, 갓세븐, 데이식스, 블랑세븐 등 한류를 대표하는 최정상 급 가수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배우 서우와 모델테이너 주원대의 진행으로 1부와 2부에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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