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보통 사람’ 손현주 “얼굴만 빼면 장혁 빼고는 다 보통 사람”

영화 ‘보통 사람’의 손현주가 ‘보통 사람’이라는 제목의 뜻을 묻는 질문에 “장혁 빼고는 다 보통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김봉한 감독과 손현주, 장혁, 김상호, 조달환, 지승현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보통 사람’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손현주가 23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보통 사람’이라는 제목의 뜻을 묻는 질문에 손현주는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을 둘러보며 “얼굴만 보면 장혁씨 말고는 다 보통 사람”이라며 “저나 김상호씨나 조달환씨나 여기 참석하지 못한 정만식씨까지 다 그렇게 잘난 얼굴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이어 “제가 스릴러 영화에 자주 출연하다보니 이번 영화도 스릴러 영화가 아닌가 하는데, 전혀 그런 영화가 아니다”라며 ‘보통 사람’이 전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영화 ‘보통 사람’은 열심히 범인을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가족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손현주 분)이 우연히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지 모르는 용의자 태성(조달환 분)을 검거하게 되면서,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 분)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깊숙이 가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23일에 개봉한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