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과장’ 남상미, 남궁민 구한 준호와 데이트…“구해준 이유 알 것 같아”





‘김과장’ 남상미와 준호가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윤하경(남상미 분)이 서율(준호 분)에게 데이트를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하경은 서율과 중국요리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하경은 “과장님 구해준 이유가 정말 불쌍한 놈 객사할까봐였냐. 그 이유가 맞냐?”고 물었다.

이에 서율은 “내가 그랬었나”라며 말을 얼버무렸고 윤하경은 “기억이 안 나시냐?”고 재차 물었다.



서율은 “내가 그랬었나.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안 했던 것도 같다”며 “잘 모르겠다. 내가 왜 구했는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윤하경은 “마음에 드네요. 구해준 이유. 왠지 알 것 같다”고 말하며 돌아섰다.

홀로 되자 서율은 “왜 구했겠냐. 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데 보고만 있나”라고 혼잣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김과장’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