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호동의 이세영을 보고 김희선을 떠올렸다.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아츄 커플’ 현우와 이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버스에서 내리면서 초콜릿을 떨어뜨렸고 이경규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후 허기가 진 이세영은 “한 입만 먹게 해달라. 당이 떨어진다”고 폭주했다.
이에 이경규는 “공황장애약이나 먹으라”며 주머니 속 약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초콜릿을 빼앗긴 이세영은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하며 슬픈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이세영을 향해 “약간 김희선 이미지가 난다”며 “얼굴도, 밝은 성격도 닮았다”고 말하며 이세영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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