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은평구 불광동 편은 5.21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끼줍쇼’는 추성훈과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지난 주 동작구 상도동 편에서 4.9%의 시청률을 기록해 5% 미만을 기록했지만, 한 주 만에 다시 5% 고지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츄커플’ 현우와 이세영이 출연해 현우와 강호동, 이세영과 이경규로 각각 팀을 나눠 ‘한끼’에 도전했다. 이경규와 이세영은 마포구 염리동 편에서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 패셔니스타 아람이의 친구집에서 소주까지 반주로 곁들인 저녁상을 대접받는 재미난 인연을 선보였지만, 강호동과 현우는 끝내 ‘한끼’에 성공하지 못하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게 됐다.
‘한끼줍쇼’는 22일 방송에서는 김용만과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서 ‘한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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