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9대 대통령 선거, 대선 5월 9일 대비 '가짜뉴스' 대책 회의 진행 '엄정수사' 지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6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유관 기관과 가짜뉴스 대책 회의를 진행한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에서 가짜뉴스 등 비방·흑색선전 및 불공정 인터넷선거보도 대응 현황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검찰, 경찰,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코리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법무부는 어제(15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5월9일로 확정되자 가짜뉴스 등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창재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특별 지시를 통해 “선거사범에 대한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와 법질서 확립에 관한 지시를 검찰에 전달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법무부는 특히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저해하는 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 ▲금품 선거 ▲여론 조작 등 주요 선거사범을 철저히 단속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