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과 조우종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다은의 비키니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정다은은 자신의 SNS에 오렌지빛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거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서 정다은은 구릿빛 피부와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낸 채 섹시미를 뽐내고 있으며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여행 중인 모습을 전했다.
정다은은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휴식을 만끽 중이며 벨리댄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의 빈자리는 장수연 아나운서가 맡았다.
오늘 17일 KBS2 ‘아침뉴스타임’는 이영현 앵커와 장수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됐으며 본래 진행자였던 정다은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하면서 생긴 공백을 장수연 아나운서가 메운 것이다.
지난 16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방송인 조우종과 결혼했으며 앞서 정다은 아나운서와 조우종 측은 “방송 스케줄로 신혼여행은 4월로 미룬다”고 밝혔지만, 결혼식 다음 날인 만큼 정다은 아나운서 대신 선배 장수연 아나운서가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정다은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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